부단한 화섬 연구개발 적중 ‘강소기업’ 우뚝
작성일 | 2021-12-02 14:35:41 | 조회수 | 59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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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㈜예스, 텍스타일컨설팅랩 박인병 대표이사 (주)예스, 텍스타일컨설팅랩은 신기술 소재의 격전장인 아웃도어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. 이 작지만 강한 기업을 직접 일구고 앞서 이끌고 있는 수장인 박인병 대표가 삼우당 섬유·패션대상의 화섬직물(신소재 개발)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. 박 대표는 영남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후 25년여 동안 섬유산업에 몸담아 온 산증인으로서 2001년 예스, 텍스타일컨설팅랩을 설립해 나일론, 폴리에스테르, 스판덱스 직물 등 소재개발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견실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. 박 대표의 이와 같은 경영 방침에 따라 예스, 텍스타일컨설팅랩은 기능성 아웃도어 소재와 화섬류 분야 신제품개발에 남다른 대응력을 갖췄고, 핵심기술개발 관련 특허·실용시안을 다수 보유하게 됐다. 특히 커버링 27대, 합사기 8대, 에어젯트룸 50대 등 모든 제품의 제조과정에 필요한 자체설비와 기술을 갖춰, 고객의 요구나 옵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소재의 특성별 맞춤 대응할 수 있어 바이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. ‘예스, 텍스타일컨설팅랩과 거래하지 않은 회사는 있어도, 한번만 거래한 회사는 없다’고 할 정도로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소재, 정확한 납기일 준수로 거래 기업들과 돈독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. 승승장구하는 회사의 이면에는 생산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박 대표의 노력이 있다. 그는 최신 정보와 기술 자료를 지속 습득해 회사 경영 시스템을 개선하고, 다양한 수요 패턴에 부응하는 제품을 생산한 뒤 적기에 납품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직접 챙긴다. 또한 철저한 기록 관리와 빈틈없는 점검으로 부적합 공정을 극소화하고 있는 것도 박 대표와 예스, 텍스타일컨설팅랩의 자랑이다. 출처 : http://www.itnk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9779 국제섬유신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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